강릉여행 중 이미 알려진 맛집이 아닌 현지인들이 가는 맛집을 찾아가는 것도 여행의 묘미입니다.오늘은 강릉 현지인들의 또간 집 5곳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강릉 현지인들의 또간 집엄지네포장마차강릉에서 처음 시작하여 지금은 서울까지 지역을 확대한 엄지네 포장마차입니다. 강릉 본점은 본관, 별관이 나뉘어 있을정도로 규모가 크고 손님이 많은 곳 입니다. 대표적인 메뉴는 꼬막비빔밥과 오징어 순대 그리고 육사시미 입니다. 감자적 1번지현지인들이 꼽은 옹심이 맛집입니다. 대표 메뉴는 감자를 갈아 만든 감자전입니다. 부드럽지만 쫀득한 맛이 최고입니다.감자옹심이는 탱글탱글한 식감과 진득한 국물이 고소하게 입안으로 들어옵니다. 이모네 생선찜예약이 정말 힘든 맛집. 대표 메뉴인 가오리찜이며 양념의 간은 칼칼하면서도 맵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