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야기

강릉 현지인들의 또간 집 5곳

지리산싱글몰트 2024. 11. 1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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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 중 이미 알려진 맛집이 아닌 현지인들이 가는 맛집을 찾아가는 것도 여행의 묘미입니다.

오늘은 강릉 현지인들의 또간 집 5곳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강릉 현지인들의 또간 집

엄지네포장마차

꼬막비빔밥

강릉에서 처음 시작하여 지금은 서울까지 지역을 확대한 엄지네 포장마차입니다. 강릉 본점은 본관, 별관이 나뉘어 있을정도로 규모가 크고 손님이 많은 곳 입니다. 대표적인 메뉴는 꼬막비빔밥과 오징어 순대 그리고 육사시미 입니다. 

 

감자적 1번지

감자적1번지
감자 옹심이

현지인들이 꼽은 옹심이 맛집입니다. 대표 메뉴는 감자를 갈아 만든 감자전입니다. 부드럽지만 쫀득한 맛이 최고입니다.

감자옹심이는 탱글탱글한 식감과 진득한 국물이 고소하게 입안으로 들어옵니다. 

 

이모네 생선찜

가오리찜
가오리찜

예약이 정말 힘든 맛집. 대표 메뉴인 가오리찜이며 양념의 간은 칼칼하면서도 맵거나 짜지 않으며 가오리의 부드러움을 극대화 합니다. 당일 예약만 받으며 브레이크 타임(3~5시)이 있으니 방문전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세요.

 

안목항물회

째복맑은탕
째복맑은탕

동해안에서 나는 민들조개를 칭하는 째복은 이집의 대표 메뉴이다. 째복 맑은탕은 국물이 정말 시원합니다. 째복을 다 건져 먹고 칼국수사리를 넣어서  먹으면 또 다른 별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꼬막 비빔밥과 가자미 물회도 추천드립니다.

 

신리면옥

신리면옥
막국수

가오리 회무침과 수육, 그리고 막국수의 조합의 유혹은 참기 어렵습니다. 신리면옥은 부드러운 수육을 가오리 회무침과 함께 제공합니다. 막국수 위에도 가오리회가 올라가 있습니다. 비빔냉면으로 본연의 맛을 느끼다가 함께 나온 육수를 부어 물냉면으로 만들어 시원하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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