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차가운 날씨에 생각나는 굴. 신선한 세비체부터 석화 찜까지. 시청, 합정, 망원 굴 세비체, 오이스터 배 by 배식당 최근 오픈한 굴 전문 다이닝 오이스터 배. 프랑스 고급 품종 스텔라마리스 플래터가 시그니처 메뉴다. 개운하고 은은한 단맛이 나는 스텔라마리스는 비린 맛을 꺼리는 사람들도 도전할 수 있다. 와인 식초에 샬럿을 다져 넣은 미뇨넷 소스를 곁들여 탱글탱글한 식감과 옹골찬 향으로 혀를 깨우면 화이트 와인 몇 잔, 아니 몇 병은 시간문제. 바틀은 5만 원대부터 준비되어 있어 부담 없이 연말 모임을 하기에도 제격이다. 주소 서울 중구 소공로 119 더 플라자 호텔 LL층 메뉴 스텔라마리스 오이스터 6pcs 4만 8천 원, 그릴드 오이스터 3 pcs 3만 5천 원, 클램차우더 2만 5천 원 석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