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단백질을 업 시켜주는 고단백 채소 5가지

지리산싱글몰트 2024. 11. 13. 22:59
반응형

육류의 고단백 식품인 닭가슴살에 지친 여러분에거 상큼하게 단백질을 채워줄 수 있는 고단백 채소 5가지를 알려드립니다.

고단백 채소 5가지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

스테이크나 고기등에 가니쉬로 많이 알려진 아스파라거스, 자체의 맛과 영양도 뛰어나지만 아스파라거스는 칼륨과 비타민K가 많아 이뇨 작용과 혈압 조절에 좋은 음식이다. 단백질도 100g 당 2.2g 포함하고 있어 채소 중 고단백에 속한다. 굽거나 찌거나 볶거나 어떻게 요리를 해도 어울리면 올리브오일과 소금, 후추로 간만 해도 고소함이 살아난다.

시금치

쫄깃하고 향긋한 식감과 향 때문에 주로 반찬 및 된장국 김밥으로 즐기는 식재료이다. 시금치는 철분과 엽산, 비타민 A,C,K 가 풍부해 피로 해소와 혈액순환, 뼈 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그 중 단백질 함량도 높은 편으로 100g당 약 2.9g이 들어 있다. 생식으로 먹어도 좋지만, 살짝 데쳐 참기름과, 다진마늘로 만 간해도 충분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콩나물

국과 무침 및 볶음요리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식재료이다. 콩나물은 비타민 C와 철분, 단백질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좋고 소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100g당 약 3.2g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는 고단백 식품이다.

아티초크

아티초크

조금 생소할 수 있지만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식재료 이다. 풍미와 맛이 좋아 그리스인과 로마인이 즐겨 먹는 채소이기도 하다. 아티초크는 100g당 약 3.3g의 단백질을 포함하며, 풍부한 식이섬유가 소화를 도와주며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줄기와 잎을 제고해서 쪄먹거나 오븐에 구워 올리브 오일과 함께 먹으면 맛이 훌륭하다. 황산화 성분인 시나린과 루테올린이 풍부해 간 건강을 보고하고,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퀴노아

식단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거의 빼놓지 않고 먹는 음식 중 하나이다. 저지압 우유에 100g에 3~4g의 단백질이 들어있지만, 퀴노아에는 4배가 넘는 14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나트륨은 거의 없으며 글루텐이 없어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불포화지방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이고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준다. 끓인 퀴노아를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을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