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알고 있는 고양이 상식 5가지
고양이는 이제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고양이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5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고양이는 캔을 많이 먹으면 살이 쪄요
고양이는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완전 육식 동물입니다. 따라서 캔 속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이 거의 제로인 고양이 캔의 경우는 탄 수물이 거의 안 들어있기 때문에 지방과 단백질을 바로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캔 안에는 고형 성분은 15프로밖에 안 들어있어요. 약 85프로는 물이거든요. 그까 본인이 느끼는 포만감에 비해서 실제 들어가는 칼로리양은 훨씬 더 적기 때문에 오히려 캔을 많이 먹는 고양이들은 훨씬 더 건강하고 날씬합니다.
2. 고양이는 혼자 두어도 안 돼요
고양이는 분리불안이 없는 동물에 들어갑니다. 바꿔 말하면 주인 의견일 정도가 듣지 마 강아지에 비해서 좀 많이 떨어지는 편이에요. 바꿔 말하면 주인한테 그렇게 큰 의존도를 가지고 주인한테 매달리고 이런 게 없기 때문에 실제로 주인이 없어도 그냥 좀 불만스러운 거죠. 얘 어디 갔나보다 얘 또 어디 갔지 짜증 난다 화난다 요 정도 표현할 수 있어도 실제로 불안하게까지 분리 불안을 나타내지는 않아요. 실제로 실험을 해봐도 주인이 나간 다음에 주인을 찾는 행동이나 아니면은 불안해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부정은 전혀 나타나지 않는 걸로 나타나고 있어요. 고양이는 혼자 둬도 불안하지 않고요. 더군다나 잠이 극단적으로 길기 때문에 한 6시간 정도 자리 비우면은요, 한 네 시간 동안 잠을 자버려요 크게 문제는 야 거 씹지 마 그냥 야 이거 심으면 안 돼 크게 문제는 안 됩니다.
3. 강아지와 고양이는 앙숙이에요
강아지와 고양이는 서로 앙숙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생각보다 잘 지낼 수 있습니다. 테라비브 대학에서 한 연구에 따르면, 강아지와 고양이를 같이 키우는 가정에서 65%는 잘 지내고, 25%는 데면데면하게 지내며, 10%는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잘 지내는 가정의 경우, 고양이는 대부분 6개월 이전에 들어왔고, 강아지는 한 살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와 고양이를 같이 키우고 싶다면, 어릴 때부터 함께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4. 고양이는 생선을 좋아해요
고양이는 생선을 좋아하지만, 주식은 될 수 없습니다. 고양이는 수십만 년 동안에 작은 동물이나 새 등을 잡아먹고 살았던 육식 동물입니다. 따라서 고양이의 영양학적 대사체계는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생선만 먹이는 것은 고양이에게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5. 고양이는 갸르릉거리면 행복해요
고양이가 갸르릉거리는 것은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행복할 때, 아플 때, 배고플 때, 무언가를 요구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갸르릉거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가 갸르릉거린다고 해서 무조건 행복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상으로 잘못 알고 있는 고양이 상식 5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계시다면, 이러한 상식들을 알고 있어야 올바른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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