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야기

탄산수와 알코올 과일과의 만남 하드셀처

지리산싱글몰트 2023. 11. 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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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셀처 또는 알코올 셀처라고도 알려진 하드 셀처는 최근 몇 년간 특히 미국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은 인기 있는

주류로 자리 잡았다. 가볍고 상쾌한 맛과 저도수 저칼로리로  알려진  새로운 주류 카테고리이다.

하드 셀처에 대하여 알아보자.

출처. 동아일보



재료 : 하드 셀처는 일반적으로 탄산수, 알코올(일반적으로 사탕수수 설탕 또는 맥아 보리와 같은 발효 설탕에서 파생됨) 및 천연 향료로 만들어진다. 일부 브랜드는 또한 단맛을 가미하는데, 종종 사탕수수 설탕이나 다른 감미료에를 첨가한다.

알코올 도수: 대부분의 하드 셀처는 알코올 도수(ABV) 함량이 4%에서 6%로 맥주와 비슷하며, 일부 브랜드는 더 높은 또는 더 낮은 ABV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진다.

저칼로리 및 저설탕 : 하드 셀처의 주요 판매 포인트 중 하나는 저칼로리 및 저설탕으로, 보다 가볍고 건강에 민감한 주류를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선택이 된다.

다양한 맛 : 하드 셀처는 블랙 체리, 망고 및 수박과 같은 이국적인 옵션뿐만 아니라 레몬, 라임 및 자몽과 같은 클래식한 맛을 포함한 다양한 맛이 있다. 다양한 맛 선택이 주류의 인기에 기여했다.

글루텐 프리 및 비건 옵션 : 많은 하드 셀처는 발효 설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글루텐 프리의 특성을 가진다.. 또한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비건 친화적인 경향이 있다.

포장 : 하드 셀처는 일반적으로 캔에 들어 있어 야외 활동, 소풍, 파티 등에 편리하다.

인기포인트 : 전통적인 맥주와 칵테일의 보다 가볍고 상쾌한 대안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기 때문에 하드 셀처의 증가는 종종 전통적인 맥주와 칵테일의 인기에 기여한다.

브랜드 : White Claw, Truly, Bud Light Seltzer 및 기타 많은 브랜드를 포함하여 수많은 브랜드가 하드 셀처 시장에 진출했으며, 각 브랜드는 고유한 맛과 다양한 종류를 제공한다.

믹스베이스 : 어떤 사람들은 맞춤형 칵테일을 만들기 위해 딱딱한 셀처를 다른 음료와 섞는 것을 즐긴다.

그것은 창조적인 조합을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술과 믹서와 잘 어울린다.


하드셀처 시장은 새로운 브랜드와 맛이 정기적으로 진출하는 등 역동적이고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주류 전문가라면 하드셀처의 세계를 탐험하고 업계 동향을 파악하는 것도 흥미로운 노력이 될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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