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일 차 목적지 없이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갑니다. 출출함을 느낄 때쯤 오르막 언덕에 자리 잡은 김밥집 발견 오늘 점심은 간단하게 김밥으로 정하고 차를 잠깐 정차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건 날치알김밥과 흑돼지불고기김밥. 흑돼지불고기 김밥은 주문즉시 불고기요리를 하기에 10분 정도 기다리셔야 됩니다. 밖에서 잠시 기다리는 시간 포토존과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까지 날씨알김밥과 흑돼지불고기 김밥입니다. 정말 기대이상의 퀄리티로 맛 또한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각각 하니씩 입속으로 쏘옥~ 입안에서 날치알이 토도독 터지는 식감이 일품이네요 흑돼지불고기김밥은 불고기의 담백함과 파프리카의 상큼함, 꽈리고추의 매콤함까지 정말 한입에 꽉 차게 맛있었어요. 다른 김밥을 맛을 못 본 게 아쉬울 정도 너무 맛있었..